아파트에서
주택으로온지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주택으로 들어올때
이사날짜가 서로 안맞아서
아무런 리모델링도 못하고
하루 날잡아서
내부 리모델링만(페인트 타일정도) 하고
들어왔더니
화장실 리모델링 이나 리폼을
못한게 두고두고 한?이 됩니다 ㅠ
우리 화장실 수준이
딱 이 사진과 비슷한 수준 ㅎ
요 밑에
사진보다는 쪼까 나은듯은 하지만 ㅎ
2층은 아들이 사용중인데
주방 이나 거실 방등은
다~~도배 타일로 해서
그런대로 봐줄만 한데
2층도 화장실이 영 마이너스 ㅠ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지니
넘 귀찮고 금전도 많이 들어가고
먼지 날리고 ㅎㅎ
그리고 최대의 단점은
예전 주택이라
화장실마다 다락이 있어서
화장실 내부가 비스듬히 담으로
되어있다는,,,대략 난감 ㅜㅜㅜ
다른 집들은
목재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완전 튼튼한 시멘트 공구리?ㅎ
우찌해도
답이 안나오는 화장실 ,,,
계속 알아보고는 있지만
도데체 답이 없음...
어지간한건
혼자 리폼도 가능한데
이 화장실
계단의 비스므리한 담은
내가 건들수가 없으니
리폼하기도 참 애매하고
수전도 없어서 사다가 직접 달고
남편하고 수전 달면서
몇시간이 걸렸다는ㅜ
이래서 이사올때 다들 리모델링 이나
리폼들을 하나보다....생각함.
살다가 하려니 참 안된다..힘들고.
그렇다고 또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물이 안나오거나
다른건 말썽이 없고
수압좋고 샤워도 할만하고
ㅎㅎ이래저래 미루고 미루고..
옛날에는
변소?도 잘사용하고 했는데..
이 정도 쯤이야 꿀이지 하면서도
화장실만 보면
속이 부글부글 ㅎㅎ
아 ~~이번에는 정말
화장실 욕실 리모델링 꼭 하리라..
1.2층 두군데 다~~를 해야되니
돈은 두배로 들듯 ....
지금은 일단 사진 보면서 혼자 공부중.
화장실 리모델링도
알아보니 기본이 몇백이고
고급형은 부르는게 값이고...
이도저도
아니면 혼자 리폼에 도전 해보련다.
화장실에 하루종일 살것도 아닌데 ㅎ
그래도
손님이 올까 무서비
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