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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40대 50대는 폐경기와

갱년기 증상을 

누구나 겪고 있고 

앞으로 겪어야할 숙제입니다.


**갱년기증상 총정리 **

 

남성분들도 

갱년기가 있지만

여성분들 보다는 

좀 약하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남성 갱년기에 대해서도 

알아볼께요.



여성 갱년기는

40대 중후반부터 50대초반까지

폐경기를 겪게 되면서 

다양한 

심신의 증상들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페경기 증상으로 

제일 많이 호소하고 있는 

증상이 

얼굴홍조 입니다.



그이유는 

폐경을 겪게 되면서

혈관의 

운동 조절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얼굴과 목 가슴부분이 

후끈거리고 

벌겋게 홍조가 나타나면서

열도 납니다.



그리고 

잠을 자다가도 

식은땀과

가슴이 벌렁(두근)거리고 

잠을 이루지 못해 

불면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의 

갱년기증상으로는 

폐경이 되면서 

골다공증의 

빈도가 높아진답니다.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뼈와 

근육이 감소 하면서 

잦은 

통증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갱년기증상으로는 

성욕도 

감퇴되고 

부부관계에서도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때 

남편분들의 배려와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이 

마음의 변화입니다,

괜한 

짜증과 감정의 기복도 

심해져서 

주위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자기자신도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마음을 

다,,,

 잡으려고 노력을 하다가도 

여성호르몬의

 변화와 

자율신경계의 균형등이 

깨져버려서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현상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갱년기증상중에 

제일 

심각한것은 

육체적으로의 변화도 있지만

이렇게 

심리적인 변화때문에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감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신경이 날카로워

아무것도 아닌일에

짜증이 

많이 많이 납니다,



이렇게 

갱년기 증상은 

나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들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답니다ㅠ

마음대로 뜻대로 

자신을 

컨트럴 할수 없다는것이 

자신과 타인의 삶의 질을 

피폐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보일때는 

명상의 시간과 

나만이 이런것이 아니라 

누구든 겪고 있으며

자기만의 노하우로 이겨나가고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만이 

그런것이 아니랍니다,

주위에 친구나 

나와 같은 나잇대의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수다도 나누고 



가까운곳에 꽃들도 구경하고 

자신을 

이겨 내려고 

자꾸 노력을 해야지만 

갱년기를 

지나갈수가 있습니다,



주위의

 남편이나 자식 지인들도 

처음에는 

이해하고 노력하려고 하지만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다들 

너무나 힘들어 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어야할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정정 당당하게 갱년기에 

맞서 나가보아요~

산책과 운동도

 좀 하고 남에게 기대거나 

바라지 말고 

나의 몸과마음을 내가 

못 다스린다면 

그 

누구도 나를 도와줄수 없다라는 

마인드로 

우리모두 갱년기증상을 

이겨내보아요~



폐경이 

아닌 완경으로 가는 

하나의

 길몫이다 라고 

생각하며

인생의 완성으로 가기위한 

그런 

증상이 갱년기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우리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