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마트에 간 김에
쥐포를 사왔답니다.
주전부리로
사왔다가 양이 너무 많아서
쥐포볶음을 해서
먹고 있답니다..
%초간단 쥐포볶음 부드럽게 먹어요%
예전에는 도시락 반찬으로
멸치볶음과
쥐포볶음을 참 많이 싸갔었는데..
그리고
쥐포볶음을
부드럽게해서 드실분들은
쥐포를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셔도 되구여
아니면
빈볼에다가
물좀 넣으시고
간장
설탕 참기름 마늘 다진것을
넣으시고
오목한 후라이팬에
양념한 것을 부은다음
약간 졸입니다.
좀 졸았다 싶으면
먹기 좋게 자른
쥐포를
넣고 단시간에
볶아주시면 된답니다~
양념을 하기 어려운
요리초리분들은
굴소스를 넣어서 하시면
초간단으로
쥐포볶음을 하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쥐포볶음을
부드러움 보다는
쫄깃하게 드시고 싶다면
기존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으시고
마늘 다진것과
쥐포와 간장 설탕 정도
넣으시고 마지막에
참기름
한두방울 넣어주심 되어요.
마늘은 없으면 패스 ~
간장대신에
고추장으로
쥐포볶음을 하셔도 맛나요^*^
제가 해보니깐
물엿이나
꿀등을 넣으면 윤기는 더 나는데
좀~
빨리 굳는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멸치볶음이나 쥐포볶음등을
하실때는
맨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한스푼 넣어주시면
고소하고
잘 굳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쥐포볶음을 좀더
일품요리로
보이고 싶다면
아몬드나 견과류를 넣으시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쥐포볶음이 된답니다.~
그리고 쥐포볶음을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하루 이틀은 괜찮은데 몇일 지나면
좀 굳어서 딱딱해집니다.
그럴때는 후라이팬에 한번더
살짝 볶으면 되어요.
그런데
맨마지막에 마요네즈로 버무리면
잘 굳지 않고 맛있게
쥐포볶음을 드실수 있답니다.~
초간단으로
쥐포볶음을 부드럽게 맛있게 해서 드셔보세욤.